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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오야마에서의 예술 산책 제2화 – ‘니콜라이 버그만 노무’ 

도쿄 아오야마는 패션, 예술, 카페로 알려진 대표 플레이스. 오모테산도 역 주변을 훌쩍 산책해보면 흥미로운 건축물도 만나 볼 수 있고, 들려보고 싶은 멋진 카페 들도 줄지어 있어요. 이번에도 지난 주 포스팅에 이어, 아오야마 아트 숍과 카페에 대해 써보았어요.

 

가을 분위기가 물씬

 

오모테산도 역 B3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덴마크 출신의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꽃들과, 커피도 즐길 수있는 가게가 나타나요. 가게 밖에는 초록색의 식물들이 많아 매우 세련된 분위기. 그래서 사진을 찍고있는 많은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시작에 불과해요. 가게 안은 더욱 더 세련되었기 때문!

식물로 둘러 쌓인 외관

내부도 식물로 가득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아트는 북유럽의 세련됨과 참신하고 ‘팝’한 색조가 특징. 특히 잘 알려진 것은 상자에 꽃이 깔린 플라워 아트 ‘플라워 박스’.  생화로 만들어져서 일본에 관광으로 왔다면 기념으로 가지고 돌아가는 것은 어렵지만, 2 년간 즐길 수있는 드라이 플라워 버전라면 괜찮습니다!

니콜라이 버그만 플라워 예술로 특히 유명한 플라워 박스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꽃에 둘러싸인 카페

 가게의 절반은 숍이, 나머지 반은 카페 공간.  카페에서는 유기농 재료를 고집한 식사, 케이크, 그리고 커피와 스무디를 즐길 수 있어요.  식사도 물론 맛있지만, 뭐니 뭐니해도 눈이 가는 건 압도 당하는 카페 쪽의 장식. 지금은 가을 시즌 이라, 카페를 방문했을 때에는, 벽 한쪽 전체가 물든 잎 (진짜 잎!)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자연이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걸 다시 끔 느끼게 되네요. 참신하고 예술의 영혼이 가득찬 카페에서 보내는 시간은 각별하고, 사진도 예쁘게 많이 찍을 수있어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꽃들 구경도 하고 커피 타임도 가지고

오가닉한 재료가 들어간 케이크

 

 여러분도 도쿄 아오야마 산책 길에, 꽃에 둘러싸여 힐링해보는 건 어떠세요?

 

단풍으로 물든 벽의 한면

 사진 : 코코넛 밀크, 망고 & 바나나 스무디와 과일 타르트


 

 니콜라이 버그먼 플라워즈 & 디자인 플래그쉽 스토어
(Nicolai Bergmann Flowers & Design Flagship Store)
 https://www.nicolaibergmann.com/locations/locations-aoyama-flagship-store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 아오야마 5-7-2
Google Maps : https://goo.gl/maps/8jhskoqv1Fr9VmpN8

 

 주변 미술관 과거 포스팅:

 네즈 미술관
http://visit-minato-city.com/ko/nezu-museum-architecture-art-garden-cafe/

 오카모토 타로 기념관
http://visit-minato-city.com/ko/taro-okamoto-memorial-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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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한국에서 태어나 필리핀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영국과 일본에서 대학생활을 보낸 뒤, 현재 동경에서 거주 중인 컬쳐탐험가. 세계 여러 나라의 예술 문화언어에 관심이 많다. 특히 음식. 작년부터 "YenatheCoreana"라는 명으로 유투브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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