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일본인의 소울푸드 라멘! 추천 도쿄 라멘 맛집

추운 겨울 만큼 뜨끈한 국물이 땡기죠. 일본에서는 여러 토핑이 올려져있는 라멘 한 그릇이 저격이죠. 이번엔 라멘 추천 맛집 3곳을 소개해드릴게요.

1.전국의 라면가게가 대집합한 시나가와역

시나가와역을 나와 게이힌 급행선 고가교(高架橋) 아래에 있는 라멘 스퀘어 ‘시나타츠品達’ 입니다. 전국에서 유명한 라멘집이 모여있는 곳이라, 라멘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곳이죠.

시나타츠는 케이힌을 따라 철도 부지를 향해 가면, 살짝 지하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글로는 이해가 어렵겠지만 가보면 바로 알만큼 눈에 띄는 곳입니다.

시나타츠에 입점된 가게는 모두 12 점. 이번에는 중량급 뼈라면이 땡겼기에, 진한 돼지 뼈를 전문으로하는 “신센(神仙)”에 들어갔습니다. (링크 : http : //www.shinatatsu.com/shinagawa/shop/shinsen.html)
카나자와에 본점을 둔 맛집이에요. 우선 자동 판매기에서 식권을 구입합니다. 일본에서는 작은 음식점에서는 신용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 만으니 꼭 현금을 지참하는 것이 좋아요.

점 내에는 곳곳에 가게의 신념이나 장인정신에 대한 설명글이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면발의 단단함을 선택할 수 있다네요. 일본인은
면발이 어느정도 익었냐에 꽤 신경쓰는 민족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게되면 좋겠네요. 점내에는 긴 머리카락을 정리하기위한 머리 고무줄 도 준비되어 있어있어요! 여성분에게는 특히 더 용이하겠어요!

주문 해본 것은 ‘호화 진한 돼지 뼈라면’(豪華濃厚豚骨らーめん)입니다. 가격은 1,080엔.
‘신센’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 그릇이었어요. 라멘이 나왔을 때, 메뉴 사진대로의 똑같이 생겨 너무나도 감동했습니다.(웃음) 물론 뼈 기름이 베이스로 된 국물이지만, 잘 빚어진 기름이라고 표현해야할까..뭔가 진한맛이면서도 느끼하거나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챠슈(구운 돼지 고기)의 깊은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시나타츠의 다른 가게에 들어가면 또 전혀 다른 종류이면서도 같은 감동이 있을것같아서 또 나중에 둘러봐야겠어요~

시나타츠(品達)
도쿄도 미나토구 다카나와 3-26-20
HP : http://www.shinatatsu.com/index.php
게이큐 · JR 선 시나가와 역 하차, 다카나와 출구에서 도보 1 분

 

2. 라멘 좋아하는 사람이 추천하는 세련된 맛집 ‘니시아자부 고교’

“니시아자부 고교” 라멘집 의 유명한 메시지는 “마셔라, 집어라, 면으로 끝내라”입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요? “마셔라”는 밖은 춥고 하루 피곤했으니, 먼저 좋아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친구들과 함께 건배하기!

그런 다음 “집어라!”는 샐러드, 냉채, 온채를 고르라는 것입니다. 엄선된 계절별 재료를 삶고 굽고 쬐는 등 다양한 요리가 총 30 종류 이상이 제공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면으로 끝내라”는 무엇일까요. 고교 라멘의 대명사는 뜨겁게 가열하는 기술을 이용한 라멘이랍니다. 300도 이상으로 가열 한 라드에서 된장이나 간장을태우는 것으로 고소함이 크게 증가되어, 부드럽고 진한 국물이 완성된다고 하네요.

먹어본건, 기간한정 계절별 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니시아자부 고교”
도쿄도 미나토구 니시아자부 1-4-36
https://www.ramendining-gogyo.com/home

 

3. 중독성 강한 ‘라멘지로’

마지막으로는 라멘 매니아라면 누구나 아는 레알 로컬 라멘집 ‘라멘지로’입니다.

라멘 지로는 두꺼운 국수에, 기름진 수프, 향긋한 마늘 그리고 큼직하고 두꺼운 돼지 고기가 특징입니다. 푸짐한 양에, 특유의 맛이 있어 중독성이 강합니다. 그 맛에 매료 된 팬이 많아, 미타 본점에서 시작하여 관동의 여러 곳에 전개하고있는 인기 가게랍니다.

또한 이곳의 라멘집의 특징은 취향에 따라 마늘, 야채, 기름기의 양을 무료로 곱배기로 조절해준다는 점.
게다가 여기만의 재미있는 문화가 있다는게 흥미로워요. 줄서서 식권을 구입하고 토핑을 주문하고 라멘을 먹고 나올 때까지 지로 만의 규칙이있기 때문에, 같이 설명해드릴게요!

식권을 구입할 타이밍은 줄의 선두로부터 3~4 번째되었다 정도 일때입니다. 앞 사람이 사고 끝나면 자판기의 식권을 구입하러 가요. 처음온 분이라면 제일 기본인 ‘라멘 600 엔’이 무난할거에요.
줄을 서있을 때, 점원이 중에서 “거기 줄서신분, 크기를 가르쳐주세요(오오키사오 오시에테쿠다사이)!” 라고 물어올거에요. 이것은 면을 모아 먼저 삶아하기 위해 전에 미리 알 필요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줄서있는데 뭔가 물어본다 싶으시면, 이 한마디 「 쇼(小)」라고만 대답합니다. 지로에서는 보통 사이즈가 소, 곱배기 라면을 대라고 부르고, 보통이나 중간이라는 말이 없답니다. 소보다도 적은 라멘을 부탁 할 경우, 「쇼, 스쿠나메데 (소사이즈로, 적게)」나 「쇼, 한분데 (반사이즈로) 」「쇼, 욘분노이치 데(소, 4 분의 1 사이즈로)」라고 하면 될거에요.
그 후,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고, 안내를 받으면 자리에 앉아 카운터 위에 직원분들이 볼수있도록 식권을 올립니다.

다음은 토핑을 주문하는 타이밍! 지로에서는 토핑이 4 종류가 있어요. 마늘 (다진 생 마늘), 야채 (콩나물 & 양배추 삶은것)
, 아부라 (기름기), 카라메 (진한 양념)입니다.

마늘 이외는 원래 다 들어 있는 거라, 곱배기 같이 추가하는 식이에요.그래서 점원은 “닌니쿠와? (마늘은?)”라며, 마늘의 유무 만 들으니, 그때 다른 토핑들을 추가로 주문하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닌니쿠(마늘), 야사이(야채)”라고 답하면, 마늘과 야채는 곱배기가 되요.
저같은경우에는, 소 사이즈를 시키고, 마늘을 보통으로 넣었습니다. 분명 소 사이즈인데, 볼륨은 보통 라멘 집의 2 배가 들어있는 거에요! 양이적으신분들은, 4분의 1 사이즈를 추천하겠습니다.(웃음) 라멘을 받으면, 위에있는 것을 밑으로 뒤집어 토핑에도 국물에 담급니다. 그러곤 맛본 야채에는 마늘의 향기와 맛이 솔솔 나서 깜짝! 맛있는데! 차슈는 마치 한국의 보쌈과도 비슷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 진한 국물에 찍으면서 먹습니다.
마늘향이 좋아서 너무 맛있었지만, 양이 정말 너무너무 많았기 때문에, 다 먹기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렸습니다. 팁으로, 지로라멘은 기름지고 굉장히 농후하기에, 자판기의 차는 반드시 식사와 같이 하시기를. 다 먹은 후에는 “고지소사마데시타 (잘 먹었습니다)”라고 한마디 말하며, 그릇을 카운터 위에 올린뒤, 가까이있는 걸레로 테이블을 닦고 나갑니다. 스스로 식기를올려 테이블을 닦는 것까지 라멘 지로에서의 룰이랍니다.
다양한 일본어로 전해보고, 진정한 로컬라면을 먹어보는 이색적인 경험. 더 특별한 여행이 될 것같죠?

라멘 지로 미타 본점
도쿄도 미나토 구 미타 2 초메 16-4
HP : https://tabelog.com/en/tokyo/A1314/A131402/13006051/
월요일 – 토요일 8 : 30-15 : 00, 17 : 00-20 : 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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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 필리핀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영국과 일본에서 대학생활을 보낸 뒤, 현재 동경에서 거주 중인 컬쳐탐험가. 세계 여러 나라의 예술 문화언어에 관심이 많다. 특히 음식. 작년부터 "YenatheCoreana"라는 명으로 유투브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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