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도쿄에서 하는 세계여행! 월드페스티벌에서 나라별로 스탬프 모으기!

도쿄에서 매년 1월부터 3월 사이에는 열리는 미나토구 월드페스티벌! 세계의 문화를 체험할 수있는 이벤트 입니다. 미나토구는 일본에 있는 대사관의 절반 이상이 모여있는어 외국인 인구도 많은 도쿄의 대표적인 글로벌 도시에요. 월드페스티벌에서는 각 대사관의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랠리와, 상점에서 받는 월드카드 랠리가 있는데 이번에 스탬프랠리를 먼저 시작해봤어요!

이 초록색의 요것이 스탬프 랠리에 필요한 패스포트!

스탬프랠리는 ‘패스포트’가 먼저 필요해요! 나라에 입국한 듯이, 각 대사관의 스탬프를 받아야하니까요! 패스포트는 미나토구의 호텔이나, 미나토구의 상점가(商店街)의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샵에서 받을 수 있어요. 또 미나토구의 공공시설 (미나토구 구약청, 미나토구 관광인포메이션 센터, 미나토구 내의 도서관)에서도 가능합니다.  상점가(商店街)는 상업 거리가 모여 있는 거리로, 도쿄타워 주변 시바공원 근처, 아카사카, 신바시, 아자부주반, 시로카네다이 등 미나토구의 구석구석에 가보면 되요!

이번 기회에 처음 방문해 본 도쿄의 독일 문화원

첫 스탬프를 받기위해 가본곳은 독일의 문화원! 아오야마와 아카사카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요.  보통, 대사관들은 각 나라에서 문화교류 활동까지 맡고 있는 반면 독일의 경우는 문화교육정책을 담당하는 주요기구가 따로 있더라구요. 독일문화원은 괴테 인스티튜트(Goethe Institute)라는 이름으로, 문화프로그램 실행, 독일어 보급, 전체적인 독일 이미지 홍보 등의 활동을 하는 기관이라는 걸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괴테 인스티튜트는 5곳이나 있답니다!

입구에서부터 벌써 독일스러운 괴테 인스티튜트의 포스터 디자인

월드패스티벌 패스포트에 ‘괴테 인스시튜트 도쿄’ 페이지를 보니,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날은 3번 있었어요. 거기에 간단한 독일어 레슨 30분과 도서관 투어 프로그램도 같이 해주더라구요. 인사와 자기소개와 같은 간단한 회화를 배우고 도서관으로 들어갔어요. 독일어로 된 서적들, 일본어로 번역된 독일작가의 책들, 독일어 교재들 등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어요! 이 도서관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시설이래요. 여기서 독일어 공부 하고 있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왁자지껄 까진 아니지만 대화도 할 수 있고, 더 재밌는 건 독일의 수많은 가지각색의 보드게임들도 쌓여있었어요.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어요.

30분동안 진행된 무료 독일어 회화 강좌!

무료로 이용가능한 독일문화원의 도서관

도서관 입구 바로 앞에 있는 카운터에서 패스포트에 스탬프를 쾅 찍어 받았습니다. 대사관 마다 이렇게 개성있는 스탬프들이 놓여 있다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앞으로 두 달동안 갈 수 있는 곳은 가서 여러 나라에 대해 접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려해요. 혹시 여러 나라의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 참여해보시길 바래요!

독일문화원의 도장 꽝!


미나토구 월드페스티벌 2019 (港区ワールドフェスティバル2019)
http://www.world-festival.jp

2018년에 방문했던 대사관 소개 포스팅
http://visit-minato-city.com/ko/minato-city-world-festival-2018/
(아프카니스탄와 바레인 편)

2017년에 방문했던 대사관 소개 포스팅
http://visit-minato-city.com/ko/minato-city-world-festival/
(피지, 대만, 파나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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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 필리핀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영국과 일본에서 대학생활을 보낸 뒤, 현재 동경에서 거주 중인 컬쳐탐험가. 세계 여러 나라의 예술 문화언어에 관심이 많다. 특히 음식. 작년부터 "YenatheCoreana"라는 명으로 유투브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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