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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마라톤에 나가보고 싶다면 바로 이곳! ‘MINATO 시티 하프 마라톤’에서 색다른 도쿄 관광해보기!

2018 년 12 월 2 일, 제 1회 ‘MINATO 시티 하프 마라톤’이 개최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서는 마라톤이 유행하기 시작하여, 런닝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고 있어요. 도쿄 마라톤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누구나 마음대로 풀 마라톤에 도전하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죠. 그래도 한번 마라톤에 도전해 보고싶다고 하는 여러분, 하프 마라톤은 어떤가요? 오늘은 ‘MINATO 시티 하프 마라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MINATO 시티 하프 마라톤’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해도 코스! 도쿄 타워가 보이는 시바공원(芝公園)가 출발점으로, 역사적인 조조지(増上寺)를지나 운하 가 있는 시바 우라(芝浦), 미래 지향적인 고층 빌딩이 늘어선 도라노몬를 지나, 도쿄 타워로 골인! 일요일 아침에 달리는 자동차나 자전거 없이, 순수 도쿄의 관광 명소 속을 달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되겠죠?

 

출발점의 시바 지역에는 수 많은 텐트가 쳐져 있고, 많은 스태프들이 주자들을 적극적으로 서포트 하고 있던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를 본 외국인 직원이 손을 흔들며 “여기 여기!”하며 저를 부르길래 다가가보니, “오늘 런닝 하시겠습니까?”라며 물어보는거에요! “오늘은 그냥 보러왔어요!”라고 대답하니, 다들 환하게 웃으셨어요! 외국인 선수들을 위해 영어가 가능한 스태프 분들이 있더라구요.

얼마뒤, 드디어 마라톤이 시작! 아침부터 모여 든 마라톤 팬들과 각 주자의 응원단 만의 오리지널 응원곡과 함께 달려갑니다. 조조지의 큰 문 앞에서는 와다이코(일본식 북) 그룹이 박력있게 북을 치니 ‘MINATO 시티 하프 마라톤’의 분위기가 업!

하프 마라톤 주자 5,000 명이 전원 달리기 시작하고 난뒤, 500명이 참가한 펀 런(fun running의 약어로, 즐기기 위한 런닝)이 시작되었습니다. 펀 런의 거리는 약 1.5km이므로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더라구요. 부모와 아이들이 달리고있는 참가자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쪼끄만한 아이들이 자그만한 체구로 달리고있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웠답니다.

이번에 궁금해서 와본 ‘MINATO 시티 하프 마라톤’을 보고, 내년에는 펀 런에 참가해서 가벼운 런닝을 하며 즐겨보려구요! 내년이 기다려지네요. 여러분, ‘MINATO 시티 하프 마라톤’에서 스포티한 도쿄 관광도 재밌어 보이지 않나요?

 

‘MINATO 시티 하프 마라톤’ 정보 :
https://minato-half.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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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 필리핀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영국과 일본에서 대학생활을 보낸 뒤, 현재 동경에서 거주 중인 컬쳐탐험가. 세계 여러 나라의 예술 문화언어에 관심이 많다. 특히 음식. 작년부터 "YenatheCoreana"라는 명으로 유투브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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