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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정원 미술관에서 90 년 전의 ‘도쿄 모던 라이프’를 엿보세요!

시로카네다이의 도쿄도 정원 미술관은 아트 데코 양식의 저택 공간을 당시의 분위기로 볼 수 있는 ‘건물 공개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90년 전 ‘최첨단 도쿄의 생활 스타일과 생활 공간’을 보기 위해 전시회를 방문했습니다!

도쿄도 정원 미술관의 본관은 황족 아사카 미야케의 저택이었습니다. 저택을 지은 것은 메이지 천황의 황녀와 결혼 한 아사카노미야 야스히코 황족 입니다. 해외 여행이  드물었던 시절, 그는 아내와 함께 프랑스에 장기 체류했습니다. 당시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아르 데코에 강한 자극을 받아 귀국 후 자신의 집을 아르 데코 풍으로 지은 것입니다. 2 년간 계획, 그리고 또 2 년간 건설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지어져 1933 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본관과 신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1930 년대의 도쿄의 최첨단 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평소 전시회에서 닫혀있는 커튼이 이번 전시에는 열려져 있습니다. 자연의 빛으로 당시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아트 데코는 직선적인 디자인이 많습니다.

유리 장식의 대부분은 프랑스인 유리 공예 작가 르네 랄리크와 맥스 잉그란드에 인한 것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청색’의 라이트 업 등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의료 종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것으로, 이 전시회도 이 푸른 항아리를 같은 마음으로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관 1 층에서는 대형 객실과 대형 식당 등 ‘환대의 공간’이 있고 화려한 아르 데코의 화려한 장식이 눈에 띄는 반면, 생활 공간이었던 2 층에서는 황족의 일상 생활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재미있었던 것은 기발한 디자인의 벽지입니다. 독일 수입 제품으로 무려 물로 씻었다는 것입니다! 소방법의 영향으로 벽지가 남아 있지 않은 방이 있지만, 남아있는 일부가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상상을 부풀려가면서 방을 도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용 된 서양식 가구의 대부분은 사실 일본제 입니다. ‘시바(잔디) 가구’라 불리우고, 신바시의 가구 장인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벽의 모양도 일본인 장인이 외국제 벽재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잘 보면 장소에 따라 디자인이 다릅니다.

난방 라디에이터. 정말 최첨단 설비었지만, 전시에는 거의 사용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신관에서는 1930 년대의 도쿄의 생활을 알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정원’을 놓치지 마세요! 정원은 각각다른 느낌의 세 구역이 있고, 일본 정원에는 다실 등이 있으며, 잔디 정원과 서양 정원에서는 자유롭게 잔디에 누워도 OK 입니다!

최첨단의 유행을 민감하게 감지하여 자신의 저택에 도입한 아사카 미야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그리고 2020 년에서 본 90년전 최첨단 건축과 예술은 여러분의 눈에 어떻게 비추어졌는지요? 이번 전시는 이들을 충분히 감상 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놓치지 마세요!


도쿄도 정원 미술관

https://www.teien-art-museum.ne.jp
도쿄도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 5-21-9
Google Maps: https://goo.gl/maps/dERJckhLcBA7QXjk6
가까운 : 메구로역, 시로카네다이 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책으로 체온, 손 소독 등을 실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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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을 사랑하고 세계문화유산,자연유산을 통하여 접하게 되는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많다. 많은것을 보고 체험하여 글로 남기고 싶다. 가을은 유난히 그런 계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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